웹사이트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로그인하면 해당 사이트의 회원에게만 허용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페이지를 클릭해서 내 정보를 볼 수도 있고, 회원 전용 게시판의 글쓰기 버튼을 클릭해서 질문을 남기거나 리뷰를 쓸 수도 있다. 문제는 이와 같은 클릭 하나하나는 매번 서버에게 새로 보내는 익명 편지와도 같아서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는 등의 이전 행동들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서버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로그인에 성공한 사용자와 로그인한 다음 마이페이지 버튼을 누른 사용자가 동일 인물임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가 사이트에 로그인한 상태라는 점을 서버에 인증하지 못하면 클릭을 할 때마다 반복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서버에 제공해야 한다. 이런 번거로움..